그래서 전 지인들에게도 가족에게도 자주 구워준답니다.
매번 비슷하게 먹어 본 맛들만 만들다 보니 조금 새롭게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그때 마침 눈에 들어 온
"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피낭시에&마들렌"
책과 함께 기본부터 실패없이 만들어 보아요
피낭시에와 마들렌의 큰 차이는 식감에 있다는 작가님
피낭이에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구요
마들렌은 미니 파운드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마들렌하면 조개모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이 책에선 조개모양 틀이 아니 다른 모양의 마들렌도 만날 수 있어요.
피낭시에와 마들렌에 쓰이는 재료를 알고 보관법도 알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반죽을 실패하지 않는 중요 요소 4가지
1. 정확하게 계량하기
2. 필요한 도구 준비하기
3. 재료의 온도 유지하기
4. 오븐 예열하기
기본적인 피낭시에와 마들렌 만들기를 익히고 다른 재료를 첨가해 다양하게 만들어요.
책에선 반죽 실패의 원인과 해결 방법이 있어서 저처럼 홈베이커들에겐 더 없이 좋은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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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