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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eBook] 죽음에 관하여

팀 켈러 저/윤종석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주변 사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했다면 향후 어디에 살 것인지, 직업을 바꿀 것인지 같은 삶의 중대한 결정을 당장 내려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말라. 필시 지금은 그런 문제를 결정하기에 좋은 때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장기간 투병하거나 아예 한동안 의식을 잃었거나 혼미한 상태로 지내다가 사망했다면, 대개 고인이 떠나기 전부터 당신 마음속에서는 헤어짐을 준비하며 ‘정을 떼는’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느닷없이 닥친 죽음에 충격을 받은 경우에는 꽤 오랫동안 비현실감이 떠나지 않을 수 있다. 즉 모든 게 꿈이나 한 편의 영화 같고 자신이 마치 남처럼 느껴진다. 이런 상태에서는 그냥 하루 단위로 살면서 ‘당면한 일만 하면’ 된다.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게 하라. 현실감이 찾아들고 마침내 고인을 놓아 보낼 수 있게 되면, 그때 더 좋은 상태에서 당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된다. 너무 서두르지 말라. 자신에게든 다른 사람에게든 하나님께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히 시인하라. 의문을 품고 울분을 토하는 일이 ‘영적이지 못하다’라고 생각하지 말라. 예수님도 친구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시고 분노하셨다. 욥도 주님께 울부짖었다. 욥은 목청껏 하소연하되 하나님께 했고, 당장 별 성과가 없는데도 부단히 기도하며 그분을 만났다.

-죽음에 관하여 중 발췌

 

인간이라면 죽음은 피할 수 없는 누구나 꼭 필연적으로 맞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죽음을 거부하고 불로장생을 위한 엄청한 수고와 노고를 심심치 않게 바라보게 된다. 게다가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백세 시대까지 맞이 하였기에 죽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팀 켈러 목사는 죽음이 어떠한 의미를 인간에게 부여하는지와 함께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어떻게 맞이 해야 하는가를 제고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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