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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입맛 없을 때

매콤닭강정 샌드위치.매콤한 맛이 있지만 매운 걸 즐기지 않아도 먹을만합니다.문제는 양상추나 양배추가 별로 없고-비싸서 덜 넣는지- 소스가 있지만매콤닭강정에 이미 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어우러지는 맛이 아니다. 매콤닭강정만 먹기엔 약간 매콤한 맛.닭강정과 빵을 같이 먹으니 매콤한 맛은 중화되나 또 사야지는 아냐.평소 즐기는 치킨롤샌드위치나 샐러드빵(2500원)이 낫지.샐러드빵은 저런 빵에 양배추를 많이 넣고 소스가 발라져 있는데... 참신한 시도는 좋은데, 뭔가 더 보완하면 좋을듯. 닭강정은 든든...

2016.08.28 공감 횟수 8 댓글 수 18

포스트 [Why] [히데코의 행복한 밥상] 제철 토마토 100% 즐기기

히데코 요리연구가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한국에 와보니 채소 가게에 있어야 할 토마토가 과일 가게에 있다. 수퍼마켓에서도 채소 코너가 아니라 귤이나 사과 옆에 있다. '토마토는 채소'라고 철들 무렵부터 배워온 나는 기어이 수퍼 직원에게 묻고 만다. "토마토는 채소인데 왜 과일 코너에 두죠?"어린 시절 여름철 식탁에 반드시 올라왔던 토마토는 더위 먹어 식욕이 없을 때 최고의 반찬이었다. 독일에서 신세 졌던 홈스테이 집주인은 새빨갛게 익은 토마토 꼭지를 나이프와 포크로 능숙하게 따...

2015.02.15 공감 횟수 3 댓글 수 10

포스트 으악!

▲ 시원한 수박은 여름의 더위와 갈증을 씻어주는 좋은 과일이다. 그런데 화제의 사진 속 수박은 더위를 더할 것 같다. 수박은 무늬만 수박이지 복숭아를 닮았다. 가운데 붉은 부분은 복수의 씨앗과 비슷하다. 먹을 수 있는 과육이 한 줌밖에 되지 않는 이 수박은 ‘사상 최악의 수박’이라 불린다. 또 ‘대반전 수박’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수박은 존재할 수 없다면서 이미지 조작의 가능성을 제기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Copyrights ⓒ Pop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0 공감 횟수 1 댓글 수 6

포스트 토마토에 소금 솔솔… 비타민C 산화 막고 영양 균형 맞춰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토마토의 비타민B 성분 흡수가 잘 안 되고 혈당이 높아진다. 반면 소금을 뿌리면 단맛도 나면서 비타민C 산화가 억제되고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동이 활발해진다. 소금이 건강 식품 토마토의 효능을 높이는 것이다.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며, 몸속 노폐물을 처리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쓰인다. 이런 세포의 기능은 몸속 칼륨과 나트륨의 양이 균형을 이뤄야 원활해지는데, 토마토를 먹으면 몸속 칼륨 농도만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나트륨...

2014.08.02 공감 횟수 3 댓글 수 14

포스트 사상체질별 보양식

여름철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으로 열을 방출한다. 이 과정에서 수분이 적절히 보충되지 않거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운이 소모된다. 한방에서는 땀을 장기의 생리기능에 의해 생성된 영양물질인 진액이라고 하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진액이 소모되어 기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본다.기가 손상되면 기혈순환이 잘되지 않아 잘 먹어도 기운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의욕이 떨어져 남과 이야기하기도 싫으며 자꾸 눕고 싶은데, 이런 증상을 한방에서는 '기허증'이라 한다. '동의보감'에는 이러한 이상 증상의 원인을 ...

2014.07.28 공감 횟수 2 댓글 수 6

포스트 살만 찐다고? 여름간식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벼, 밀과 함께 세계 3대 볏과 식량 작물 중 하나로 남아메리카 원산 한해살이 식물인 옥수수는 고소한 냄새와 훌륭한 풍미로 전 세계적인 음식 재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옥수수는 삶거나, 굽거나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맛이 좋아 여름철 간식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데 ‘강냉이’라는 친근한 단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방축적을 돕는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몸에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 또한 받고 있다...

2014.07.27 공감 횟수 2 댓글 수 8

포스트 무려 40종류 과일 열리는 ‘마법의 나무’

40가지에 달하는 서로 다른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시러큐스 대학 미술학과 교수가 만들어낸 40가지 과실이 동시에 열리는 ‘마법의 나무’를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분홍, 주황, 보라색 등 형형색색의 꽃잎이 피어나는 한 나무가 있다. 거대한 크기에 아름다운 외형이 인상적인 이 나무에는 한 가지 놀라운 점 있다.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살구, 체리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핵과(核果, 열매 중심에 꽃 씨방이 변한 단단한...

2014.07.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2

포스트 당신이 모를 수 있는 수박에 관한 진실 4가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주변에서 수박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달고 시원해 여름철 인기 있는 수박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마 호박이나 오이와 같은 박과 식물로 과일채소라는 정도는 알지도 모르겠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은 1컵(250ml)당 약 46칼로리(cal)밖에 없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우리가 매일 섭취해야 할 비타민 C의 20%, 비타민 A의 17%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소화건강을 위한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인 칼륨도 다량 ...

2014.07.03 공감 횟수 2 댓글 수 12

포스트 ‘음식 위에 그린 그림’

▲ 바람이 불면 사라질 것 같은 얇고 작은 양파 껍질 위에 세상이 그려진다. 손가락으로 집어 먹기에도 작은 아몬드 위에 총천연색 풍경이 담긴다. 기온이 약간만 높아도 녹아 내릴 것 같은 초콜릿 위에 웅장한 모스크가 들어선다. 조금만 강하게 붓질을 해도 뭉그러지기 십상인 바나나의 과육에 거센 파도를 뚫고 항해하는 범선이 등장한다. 먹기에도 작은, 보는 것도 힘들 정도로 작은 공간에 정교하고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가 화제다. 터키 출신의 예술가 하산 칼레는 작은 공간에 정교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

2014.06.26 공감 횟수 2 댓글 수 8

포스트 자기 전 먹어도 살 덜 찌는 음식 8가지

자기 전에 야식이 비만의 근원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배가 고파 잠을 잘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야식을 먹어 살찌게 되어도, 텅빈 속으로 인해 잠을 잘 수 없어도 곤란한 올빼미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최근 해외 매체들이 자기 전에 먹어도 체중이 잘 늘지 않고 잠도 쉽게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기 전에 라면이나 과자를 먹거나 치킨이나 족발을 시켜먹고 다음 날 후회할 것이라면 읽어보고 이런 경우 시도해보자. 바나나=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식감이 마음을...

2014.06.25 공감 횟수 5 댓글 수 12

포스트 영국서 ‘수아레스 피자’ 출시

영국에서 월드컵패전 분풀이용 피자가 등장해 화제다. 온라인 테이크아웃 음식서비스 업체인 저스트 잇(Just Eat)이 우루과이 월드컵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얼굴이 그려진 피자를 출시했다. 칠리와 블랙 올리브, 피망, 베이컨 등으로 그려낸 수아레스는 피자에서 힘차게 ‘골~’을 외치고 있다. 피자를 주문한 사람은 피자를 먹으면서 얄미운(?) 수아레스를 살짝 깨물 수 있다. 영국 팬으로선 수아레스를 ‘씹어 먹으며’ 아쉬운 패배에 분풀이(?)를 할 수 ...

2014.06.24 공감 횟수 3 댓글 수 10

포스트 '라면 피자’

▲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식당에서 ‘라면 피자’가 실제로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휘티어 시의 주택가에 있는 한 피자 전문점이 라면 피자를 만드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다. 먼저 라면을 수직으로 갈라 얇게 만든다. 직접 만든 피자 소스에 담근 후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리고, 페페로니 등 토핑을 올려 오븐에 굽는다. 오븐에서 꺼낸 라면 피자는 녹은 치즈와 구워진 라면의 맛있는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또 겉은 바삭하지만 소스가 스며든 속은 부드럽다는 설명. 군침을 돌게 만드는 초간단 라면 피자는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구...

2014.06.20 공감 횟수 3 댓글 수 6

포스트 ‘세계 최고가 도넛’

▲ 한입 베어 무는데 17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넛’의 모습이다. 이 도넛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도넛 체인점에서 선보인 것이다. 업체 측은 이 도넛의 가격이 1,000파운드(약 170만원)라고 밝혔는데, 안타깝게도(?) 이 도넛은 판매용으로 생산된 것이 아니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생산된 특별한 도넛이다. 도넛이 아닌 화려한 장신구, 보석처럼 생긴 이 도넛에는 황금 나뭇잎, 최고급 샴페인 젤리, 라즈베리 등의 과일, 금가루가 뿌려진 벨기에 산 초콜릿 등이 재료로 사용되었다. 또 도넛 한 개를 만드...

2014.05.21 공감 횟수 4 댓글 수 14

포스트 ‘맥주 맛 사탕’

▲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탕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있는 한 회사가 내놓은 신상은 바로 맥주 맛 사탕이다. 맥주를 즐기고 좋아하지만 낮에 먹기는 힘들다. 점심밥을 먹고 후식으로 맥주를 즐기기도 어렵다. 보통의 사람들은 맥주를 마시기까지 저녁을 기다린다. 지루하다. 그러나 이 사탕만 있으면 언제든지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아침 식사 후에, 출근하면서도,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맥주의 향취에 젖어들 수 있다. 이 화제의 사탕은 30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터넷 화젯거리로 등극했다. 한편 염려하...

2014.05.01 공감 횟수 3 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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