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조킹(Joking)'을 해보라. 조킹은 내가 지은 말인데, 조깅(jogging)과 워킹(walking)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걸어가듯 달리고, 달려가듯 걷는 것이다. 빠른 달리기는 포도당을 주로 소모하는 운동인 반면, 조킹은 지방을 연소하는 운동이다.가슴을 펴고, 허리와 등은 반듯하게 하며, 배를 안으로 밀어넣고, 어깨너비로 평행선을 달리는 듯 걸으면 된다. 발 앞쪽(엄지발가락 연결 부위)부터 착지하고,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 5분만 지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15분이 지나면 최고치에 다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