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간을 보면서 어떤 트렌드가 있지 싶어요.일단은 제목이 길다!그냥 참고 순응하지만은 않겠다 식의 제목,눌러놨던 감정들을 분출시키는 제목,그렇게라도 토해내야 숨이 쉬어지는 것 같은 제목.한 줄이라고 할만큼 긴 제목을 보자면잠시, 위안내지는 위로가 되는 제목들. 이 책도 그런 맥락으로 다가왔습니다.'나는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어떤 것들에 끌려다니는지, 왜 끌려다녀야만 하는지?궁금하시죠, 지금 당장 펼쳐보세요! 책소개 세상은 발전하는데 살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