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같은 지인에게 보내줬다.
아침을 못 먹고 출근한 날에 짝쿵과 한 잔 탔는데
오~ 하며 대만족이었다고 톡을 보내왔다.
엄마에게 첫눈애바나나, 블루베리 롤케잌, 마드레느(대), 누룽지라떼를 보냈다.
동네 이장이 내 동창의 형인데 아버지 계실 적부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다고.
엄마는 첫눈애바나나와 누룽지라떼를 이장네 갖다줬다고 한다.
누룽지라떼가 맛있다며 교인중 고마운 분에게 한 상자를 드렸다고 한다.
여동생은 입맛이 없을 때 이 한 잔을 마시면 허기는 면한다고.
물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