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보다는 중국 소설이 좋더군요.섬나라의 정서와 대륙의 정서가 다르더라고요.중국소설을 많이 읽었냐고요, 아니요.일본소설을 많이 읽었냐고요, 아니요.조금이지만 읽었을 때의 느낌을 비교해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일본소설은 일본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중국소설은 이름이나 지명만 바꾸면 우리나라 소설인가 싶을 정도로정서가 같거나 닮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습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구매]옌롄커 저/김태성 역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0월우연히 보게 된 책표지인 단박에 시선을 끌었습니다.제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