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건 나이를 잘 먹고 싶다는 점입니다. 그냥저냥 나이먹은 어른이 아니라 좋은 사람 어른이고 싶은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논어 말씀대로 살기는 어렵겠지만 차근히 노력하고 정진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사람 어른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또한 앎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결심도 함께 할 수 있게 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