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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도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엄스 저/김소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너무도 유명한 책 제목이 먼저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미친거 아냐? 라는 말을 많이들 사용한다. 사랑도, 일에도, 취미든 뭐든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서도 무언가에 미치지 않으면 인생은 너무 밋밋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나약하고 정신력도 강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쉽고 약자 취급 받으며 세상살이가 힘들어진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는 블랑시가 점점 정신병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다. 읽는 내내 이리 저리 치이고 조롱 받는 블랑시가 가여워서 안타까웠고 오히려 정신병원이 블랑시에게 더 안전한 곳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탠리의 폭력, 스텔라의 방관...어느하나 정상적인 인물들이 없다. 약자에 대한 배려없이 오직 자신만의 욕망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어리석은 욕망은 그저 허상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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