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 달리 참 재미있게 읽었다. 비교하자는건 아니지만 읽는 내내 우리나라의 토지가 떠올랐다.
작가가 여성이라는 점과 역사적인 서사가 사실적으로 전개된다는점, 이야기의 진행이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흥미로운 구성. 군더더기 없고 지루할 틈없이 이어지는 사건과 사고들.
영혼의 집에서는 마술적 상상력까지 동원되어 색다른 흥미까지 느끼게 해준다.
1권을 다 읽고 얼른 2권을 펼쳐들만큼 재미있다.
예상과 달리 참 재미있게 읽었다. 비교하자는건 아니지만 읽는 내내 우리나라의 토지가 떠올랐다.
작가가 여성이라는 점과 역사적인 서사가 사실적으로 전개된다는점, 이야기의 진행이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흥미로운 구성. 군더더기 없고 지루할 틈없이 이어지는 사건과 사고들.
영혼의 집에서는 마술적 상상력까지 동원되어 색다른 흥미까지 느끼게 해준다.
1권을 다 읽고 얼른 2권을 펼쳐들만큼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