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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떠나는 일과 생활의 세계

[도서] 신데렐라와 떠나는 일과 생활의 세계

톰 벨초프스키 글/제이쿱 첸클 그림/김영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목 : 동화로 보는 세계 백과_신데렐라와 떠나는 일과 생활의 세계 (책콩서평)

독서기간 : 2022.04

 

<서평>

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처럼 이 책은 동화가 주된 내용이 아닌 세계 백과를 주로 다룬다. 이 시리즈는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인어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 빨간모자 총 7개 동화로 백과사전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다.

 

내가 받은 책은 신데렐라와 떠나는 일과 생활의 세계이다. 이 책은 기존의 신데렐라 동화와는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매우 특별하고 독특하다. 내용은 기존의 신데렐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정이 나오지 않는다. 무도회에 가지 못한 신데렐라를 불쌍히 여긴 요정이 나타나 무도회장에 갈 수 있는 드레스와 구두, 마차와 마부, 말을 준비해주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기승전결이 없다. 그래서 처음 딸아이와 이 책을 읽을 땐 아이는 아쉽게도 재미있어하지 않았다. 딸이 신데렐라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봤고 공주 음악도 매일 듣다시피 하고 집에 피규어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스토리는 다소 밍숭했다. 그림체도 아기자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력은 "오픈북"에 있다. 책의 스토리를 따라간 후 다시 한번 책의 각 페이지를 크게 펼쳐 총 7가지 주제 농업, 궁전, 도시, 사람들의 주거 방식, 도시의 동물들, 오락, 도시의 직업 에 대해 자세히 읽게 되면서 아이의 눈이 반짝였다. 다른 나머지 6가지 동화로 보는 세계 백과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이 담은 주제는 실생활과 밀접해 어린 아이의 머릿속에 쏙쏙 박혔다. 특히 나와 같이 지도 공부를 많이 하고 있기에 백과에서 나온 내용의 나라를 지구본에 찾아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다만 아직 아이가 6살이기에 이 책의 많은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달리 말하면 어른인 내가 읽어도 꽤 흥미진진한 부분 역시 많았다. 그간 알지 못했거나 알고 있다 잊고 있었던 부분도 상기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오랜만에 아이와 책을 읽으며 내가 재미를 느낀 책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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