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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세시풍속

[도서] 매일매일 세시풍속

고성배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제목 : 매일매일 세시풍속 (책콩서평)

독서기간 : 2022.09

 

<서평>

이 책 매일매일 세시풍속은 제목에서처럼 1365일에 맞춰 음력 일자별 순서대로 총 365개의 공식, 비공식 세시풍속을 재미있게 소개해주는 책이다. 세시풍속이라 하면 우리 일상생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옛날 사람들의 모습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당장 이 책을 읽는 84년생인 나도 어렸을 땐 이 책에서 나왔던 풍속을 지냈었던 경험이 있고, 이러이러한 날엔 무얼 조심하거나 저러저러한 날에는 무엇을 꼭 하라는 등의 말은 우리 조부모님과 부모님께 어렴풋이 들었던 이야기가 있고, 우리도 이런 민간 신앙에 대해서는 찝찝하지 않도록 기왕이면 조심하기도 한다.

 

음력 1월부터 12월까지 시간 순서대로 소개되는 세시풍속은 설날부터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섣달그믐까지 현재 우리의 대표적인 명절에 대한 뜻을 새삼 다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명절이고, 삶의 기반이자 나라의 근간인 농업이 얼마나 중요하고 생활의 중심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세시풍속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책 한 페이지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삽화는 우리에겐 친숙하지 못한 풍속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매우 훌륭한 장치이다. 그리고 하단의 4줄 정도의 짧은 설명은 이 책, 나아가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허들을 대단히 낮추어 준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달력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삶을 감싸고 있는 시간과 날씨의 변화라는 개념을 녹여낸 과학의 집대성이 바로 달력이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한 지식은 너무나 부끄러울 정도로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24절기라든지, 달의 변화, 용어에 대한 정확한 뜻을 따로 찾아보는 매우 좋은 자습 활동도 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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