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용사가 너무 강함 3권입니다.
몇년전에 운좋게 경품으로 크레마 그랑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진 이북을 보려면 핸드폰밖에 없어서 되게 불편해서 사실 애용하지 않는 플래폼이었는데요. 리더가 하나로 그 인상이 확 바뀌더군요. 이북의 구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주로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 물입니다. 워낙 장르도 다양하고 작품수도 어마어마해서 좋은 작품들을 발굴해내서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작품입니다. 용사고 뭐고 다 썩어 있으니 차라리 내가 용사가 되겠다고 나서게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흥미롭네요. 다음권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