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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사박물관 5

[도서] 한국생활사박물관 5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편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사계절에서 이 책의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한권씩 구입해왔다. 백과사전같은 느낌의 책이다. 책가격이 만만찮지만 책을 살펴보면 결코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풍부한 사진화보와 그에 곁들인 설명들...

마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한 느낌이다.

유물 전체를 다룰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은 거의 다 다룬 듯하고, 단순한 설명위주의 내용이 아니라 그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나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술해 놓았다.

초등 저학년에겐 너무 어렵고, 초등 고학년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성인들이 읽어도 무관하다. 역사관련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하고 전체를 소장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이제 마지막 12권만 구입하면 전부 가지게 되는 셈이다. 이야기 위주로 풀어 놓은 역사책들도 있어야 되겠지만 이런 류의 역사서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스스로 찾아보기 좋게 뒷부분에 ㄱ,ㄴ 순으로 찾아보기도 있어서 숙제하기에도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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