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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리 기술

[도서] 방정리 기술

마스다 미츠히로 저/ 김진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살아가는데 중요한 3가지는 의(옷), 식(음식), 주(집)라고 배웠다. 어릴 때 자란 처음 집은 나만의 공간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거실과 방의 구분도 애매모호 했는데 그래서인지 제대로된 정리를 하기가 힘들었다. 체계적으로 정리정돈을 하기 보단 여기저기 구석구석 최대한 안 보이게 넣어두기 바빴고 책이나 개인적인 물품 등은 커다란 박스에 쑤셔 넣기 일쑤였다. 덕분에 어떤 물건이던지 사용하기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어디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찾기도 어려웠는데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서도, 그러고도 정말 나만의 공간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습관이 되버린 건지 정리하고 비우기보단 버리기가 힘들어 쟁여두기 바쁜 편이다.

 

최근에는 사진을 찍고 아주 조금씩 버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차마 못 버리는 것들이 제법 많다. 왠지 버리고 나면 생각나고 쓸모가 있을 것 같아서인데 그러면서도 마음 한 켠에는 늘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정리에 관한 이 책이 더 궁금해졌다.

 


"청소만 잘해도 인생이 술술 풀린다"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방정리 기술>

 

 

 


▶ 이 책 내용을 이 사진이 요약해주고 있다.

 

 

▶ 방정리와 관련해 현 상태를 체크, 진단해볼 수 있다.

 

저자는 풍수와 방정리(청소력, 거주하는 공간)를 연관지어 미래까지 점치는데 제법 그럴싸하다. 

 


 

방을 보면 그 방에 사는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p41

 

여러 이야기 중 가장 공감갔던 내용의 문장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마음이 방에 드러난다.'
'공간에는 힘이 있어서 같은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 '방 청소를 통해 거주자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청소력'이라 한다.

 

* 청소력 : 청소 실천에 마음의 법칙을 도입한 운명호전을 위한 실천적 방법 p51~52

 

자신의 인생이고 자신이 판단한 결과로 초래한 현실인데 남의 탓을 하니까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는 것이다. 부정에서는 긍정이 생길 수 없다. 따라서 희망도 생기지 않는다. 창조하는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면 무기력해지고 파괴적이 되는데, 이것이 무질서와 더러움으로 나타난다. p217

 

당신의 인생이 당신의 것이라는 것을 자각할 때 모든 것은 바뀌게 된다. 인생은 어떻게든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과거로도 미래로도 도망가지 않고 현재를 바꾸고자 하는 내가 태어나 '적극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미래를 바꾸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 스스로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P218

 


 

▶ 사진으로만 봐도 꽤 근사해보이는 공간인데 이런 곳이라면 정리정돈을 잘 할 것 같다. 그리고 꼭 이런 공간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만족하는,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공간이라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

 


'방정리 기술'이란 제목만 보고는 정리정돈과 청소법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 같지만 이 책은 '방을 보면 미래가 알 수 있다'라는 원제처럼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집, 방과 관련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체크, 점검해보고 어떻게 꾸미고 가꾸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과 운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짚어주고 있다. 

 

이 책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하지만 지금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공간에 짐이 가득 차 있고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아 집에만 오면 왠지 더 힘들고 피곤하다면 한번쯤 만나보면 좋겠다. 더는 이렇게는 살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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