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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부지런을 떨지 못하여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이제 아침,저녁으론 제법 날이 선선해져서 책읽기에도 좋은데 말이지요.

 

여튼 요즘 이덕무의 '책에 미친 바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좋은 구절이 있어

몇 자 끄적여봐요.^^

 

 

책을 읽으면서 네 가지 유익한 점 中...

 

 

   셋째, 근심과 걱정으로 마음이 괴로울 때 책을 읽으면 눈은 글자와 함께 하나가 되고

  마음은 이치와 더불어 모이게 되니, 천만 가지 생각이 일시에 사라져버린다. p52

 

 

이 말처럼 눈이 글자와 하나가 되고 마음이 모여 천만 가지도 넘는 생각들이 사라져버림 좋겠어요.  

 

며칠 남지 않은 팔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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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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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도 이 책은 책을 대하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자세도 마음에 깊이 와 닿았지만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의 교류하는 그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던 책이었습니다. 꼭 한 번은 읽어 봤으면 싶은 책이었지요.. ^^*

    2013.08.28 09:5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키미스

      정말 그렇지요? 편지글들이 하나하나 와닿더라구요. 이야기하나님. 이 책은 꽤 오래전부터 사려고 벼르다가 산 후엔 읽으려고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겨우 읽게 된 책이랍니다. 이제 거의 다 읽어가는데 옛사람이 쓴 글이 맞나 싶게 어떤 글은 굉장히 솔직담백하달까요? 은근 제 취향의 책인 듯 해요.^^*

      2013.08.29 00:48
  • 파워블로그 후안

    사라집니다. 세상의 모든 잡념과 근심은 내가 책과 하나가 되는 그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것은 책속을 길을 따라 걷게 되지요. 그 길이 끝나는 순간 세상과 조우할때의 그 아쉬움은 아름다운 연인과의 만남후 이별보다 더 아릿하고 아쉬음으로 남지요. 그러다보니 자꾸 같은 책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어제 본 여인과 오늘 만난 여인이 사람은 같을지라도 같은 모습이 아니듯이 책도 그러하더라구요.

    2013.08.28 09:5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키미스

      책 속의 길을 따라 걷는다는 표현이 넘 멋져요. 후안님께서 그려주신 길을 따라 저도 사뿐히 걸어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후안님 말씀처럼 같은 책이라도 느낌은 늘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2013.08.29 00:50
  • 쁘띠쁘띠

    넷째, 근심과 걱정으로 마음이 괴로울 때 밥을 먹으면 입은 밥알과 함께 하나가 되고
    마음은 김치와 더불어 모이게 되니, 천만 가지 생각이 일시에 사라져버린다. p.1004

    2013.08.28 11:4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키미스

      HuE당신의쉼터님~ 센스쟁이셔요~♥>.

      2013.08.29 00:51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