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먼저 고백시키기 위해 숨막히는 눈치싸움을 하는 거라는 이 두명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를 고백 함정에 빠트리고 상대 입에서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게 하려고 발악을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당하는 사람이든 하는 사람든 웃겨보일 뿐이다. 학생회의 회장과 부회장이라는 설정인데 그 외의 개성있는 학생회 인물들이 합쳐져서 환장의 하모니를 이룬다. 초반이라 그런지 그림체가 불안정하다는 점이 아쉽지만 코미디물로써 재밌게 볼 수 있다.
서로 먼저 고백시키기 위해 숨막히는 눈치싸움을 하는 거라는 이 두명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를 고백 함정에 빠트리고 상대 입에서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게 하려고 발악을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당하는 사람이든 하는 사람든 웃겨보일 뿐이다. 학생회의 회장과 부회장이라는 설정인데 그 외의 개성있는 학생회 인물들이 합쳐져서 환장의 하모니를 이룬다. 초반이라 그런지 그림체가 불안정하다는 점이 아쉽지만 코미디물로써 재밌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