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앤 출판사에서 출간된 달슬 작가님의 이제 와 후회해 봤자 2권 리뷰입니다. 호불호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여주가 생각보다 많이 구르네요. 꽤 어른스러운 여주에 비해 남주가 좀 초딩같긴 한데 절절하게 후회하는게 좋았습니다. 딱 로판 클리셰인데 필력 괜찮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지루하지 않았어요. 텐션 안떨어지고 설득력있게 글 써가시는게 좋았습니다.
루시앤 출판사에서 출간된 달슬 작가님의 이제 와 후회해 봤자 2권 리뷰입니다. 호불호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여주가 생각보다 많이 구르네요. 꽤 어른스러운 여주에 비해 남주가 좀 초딩같긴 한데 절절하게 후회하는게 좋았습니다. 딱 로판 클리셰인데 필력 괜찮으셔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지루하지 않았어요. 텐션 안떨어지고 설득력있게 글 써가시는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