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3권 리뷰입니다. 제목 닉값을 잘 못하는것같아요. 수가.
망나니 황자인거 치고는 부모님(황제 황후)말씀도 잘 듣고 하지말란거 안하고 좀 예민하긴 하지만 그건 황족 까칠함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정도고 또 시종들 허물도 잘 넘어가고 마음도 넓어요. 절대 망나니 황자가 아닌데 이쪽 귀족들은 참 깐깐하네요.
공이 수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동시에 황제로 만들고 싶어해서 이케이케 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순정공 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