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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0031279

 

 

♡♥♡  2017년 12월 제제 모임 (44번째) ♡♥♡

 

  - 언제 : 2017년 12월 3일 (일) 오후 1시

  - 어디서 : 남부 터미널 앞 " dessert 39"

  - 누구랑 : 파란토끼13호, 짙은_파랑, 두목 원숭이. 나하

                  violakr  그리고 키드만

  - 어떤 책으로 :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1>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는 분이 많아 11월의 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주인 12월 3일에 좀 이른 12월 모임을 했습니다. 12월말은 이런 저련

행사들로 어차피 모임을 하기 힘들 듯 하여 겸사겸사 좀 일찍 만난 12월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그 동안 바쁘셔서 참석하지 못하셨던 violakr님께서

연말 모임이라 참석 해 주셨던 것이고 내년 부터는 같이 모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으시다는

.. 기쁜 소식을 전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아쉽게 2차 모임(?)을 하지 못했지만 다음 모임인 1월 신년 모임때 저녁을 먹으며

2차 모임을 갖기로 하고 이번에는 책토론 위주의 1차 모임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 달 토론 책은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책이었습니다.

 

 

 

원래는 나폴리 시리즈 4번째 책으로 토론을 해야하는데 지난 달, 아직 책이 출간되지

않아 이 책으로 대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한길사측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시작을 했으니 이 책도 3권까지는 지원을 받아 토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나의 투쟁>.. 히틀러의 책을 연상하게 하지만 또 다른 포스의 작가의 얼굴이 실린

표지와 책 투께가 웬지 책을 읽기 전 마음을 전투태세로 갖추게 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책 속의 내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자체가 어찌보면 투쟁과 같다는..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살아가는 방법과 환경이 다른 나라 사람.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을 갖은 한 남자의

현실 그대로의 삶..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우리와는 정말 다르다.. 라는 느낌도 있지만

누군가의 삶을 지켜보며 또 내 삶을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게 됩니다.

분명히 일기를 많이 적어 놓았을 것이라는 의견과 현실을 반영하는 문학의 의미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막간을 이용한 선물 나눔 시간도 있었습니다.

나하님의 친구분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직접 볶아 만든 커피 원두를 선물해 주셨구요

두목원숭이님은 근무하시는 도서관에서 열람하러 오신 분들께 드리는 책갈피를

준비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2017년을 또 달려왔습니다.

꾸준히 한달에 한번씩 만나 읽은 책에 대한 느낌을 교환하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몇 번 만난 것 같지도 않은데 또 일년이 가네요... 하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 2017년 모임

 

  [36 th] 2017년 1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220921

              나쓰메 소세키 < 명암>, 톨스토이 < 이반 일리치의 죽음>

  [37 th] 2017년 3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375008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38 th] 2017년 4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523626

              올리퍼 푀치 <중독된 순례자들>  도리스 레싱 < 다섯째 아이>

  [39 th] 2017년 6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717682

              올리퍼 푀치 <밤베르크의 늑대인간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40 th] 2017년 7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771954

               천명관 <고래>

  [41 th] 2017년 8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832882

              엘레나 페렌테 <나의 눈부신 친구>

  [42 th] 2017년 9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881001

              엘레나 페렌테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43 th] 2017년 10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9943604

              엘레나 페란테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44 th] 2017년 12월 모임 http://blog.yes24.com/document/10031279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나의 투쟁 1>

 

 

다음해인 2018년에도 꾸준히 책 읽고 나누는 모습의 제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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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해맑음이

    2017년 마지막 제제 모임 가졌군요.
    책으로 인해 의미있는 시간들, 만남으로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을 것 같아요.
    언제나 제제모임은^^
    행복한 12월 되시길요. 두목원숭이님^^

    2017.12.09 00:0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두목원숭이

      네 해맑음이님 말이 맞아요~ 그래서 절 받아주신 우리 제제님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2018년엔 더 활기차게 모임을 해나갈 수 있을 듯 하여 더 기대가 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2.09 12:24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와 나의투쟁! 멋지네요. 두목원숭이님 덕에 조금 읽고 치워둔 이 책이 빛을 보게 될 듯 ^^ 좋은 주말 되십시요.

    2017.12.09 21:1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두목원숭이

      출간 당시에 인문학 도서인 줄 알고 겁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제 일원이신 키드만님이 먼저 읽어보시고 소설이라고 하셔서 이번에 읽을 때 부담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읽는 동안 부모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던 책이었습니다.^^ 투쟁이 맞더라구요~

      2017.12.10 23:31
  • 파워블로그 목연

    저와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눈에 익은 닉이라서 반갑습니다.
    그 아름다운 만남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 *^^*

    잠시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를 할 때는
    제제 모임이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7.12.11 23:2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두목원숭이

      목연님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다들 오래된 분들이라 익숙하신 듯 합니다. 그분들에 비하면 아직도 부족한 두목원숭이입니다.^^ 제제를 위해 응원의 기도해 주신다는 목연님의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히 받겠습니다. 더 열심히 제제모임의 일원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2 00:01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