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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날 위한 결혼*


"미안해요. 옆에 있어 준다고 해 놓고서...... 이렇게 가 버린다니까 밉죠? 사실은...... 그래요. 좋은 곳으로 가는 거면 품에 꼭꼭 숨겨서라도 데려가겠지만 물도 구하기 힘들고 전기도 없는 곳에서 강주씨 고생시킬 순 없잖아요. 그리고 여기엔 강주씨랑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욕심을 부리면 강주씨도 나도 힘들어질거에요. 거긴, 여기랑 다르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함부로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좌천가는 곳이 너무 열악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데려갈 수 없는 남주의 절절함과 미안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자꾸 미안해 하는 남주다. 헌데 여주는 그런 남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

그저 그에게 맛난 밥을 차려주고 싶어 한다. 남주의 마음이 통했으니까 그렇겠지...

힘들도 고생스럽겠지만 그녀는 그를 꼭 기다릴거다. 이런 느낌이 팍팍!!!

물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안다. 

헌데 혼자여도 꿋꿋하게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멋진 고무신들이 많으니까... 그녀도 그런 멋진 고무신이 되리라... 나도 그랬는데...^^

어쨌든 남주 그냥 편히 다녀오라구~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세트] 날 위한 결혼(개정판) (총2권/완결)

이윤정(탠저린) 저
다향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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