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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오만한 짝사랑*


"생각했던 것보다 절은 훨씬 작았다. 건물은 겨우 세 채가 전부였고, 스님도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꽤 많은 모양이었다. 대웅전 안에서 치성을 드리고 있는 인원이 한눈에 봐도 많아 보였다."

친구를 쫓아 친구 고향집에 있는 절을 방문한 적이 있다.

양평에 있는 용문사였다. 용문산에 있는 절이었다. 산이 예뻐서 절도 예쁘려나... 하고 갔던 곳이다.

다른 절들에 비해 그곳은 커 보였다. 

물론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는 절들에 비하면 작았지만... 어쨌든... 그때 가본 절 중엔 큰 편이었다.

그런데 고즈넉한 절을 둘러보면서 참 좋구나 했다.

지인 중 한명은 절에서 피는 향이 냄새가 지독하다고 싫다고 했는데...

난 그 향 냄새도 절과 묘하게 어울려 멋지다 생각했다.

신자가 아니어도 절에 가면 묘하게 안정적인 느낌을 받는건 산에 둘러싸여 기운을 받고 있어서일까?

코로나가 진정되면 용문사에 한번 다녀와야겠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세트] 오만한 짝사랑 (총2권/완결)

령후 저
봄 미디어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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