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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내 아이의 감정기복

[도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내 아이의 감정기복

비르지니 로스 글/이혜정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아이가 없어 아이들이 얼마나 감정기복이 심한지는 정확히 모른다.

다만 가끔 만나는 조카들이나 지인의 아이들을 통해 조금 짐작할 수 있을 뿐...

그런데 그것도 내 아이가 아니니 관심이 있다기 보다 그냥 보일 때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지인들이 조금 힘들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이를 사랑한다. 그 감정기복까지도...

그렇담 감정기복을 좀 더 잘 파악하고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막막한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들의 감정기복을 함께 곰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창의 놀이북을 만났다. 

아이가 없는 나로선 그저 미리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내 감정기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이가 어떤 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지 아이들도 어른 못지않게 복잡하고 많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물론 조금 알고는 있었지만 지면을 통해 보니 아이들의 복잡한 감정이 바로 와 닿는 기분이다.

 

 

하긴 어른들에 비해 감정조절이 쉽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을테니 아이들의 감정 기복에 대해 아는 것이 부모로서 무엇보다 중요할테다.

그런데 어떤 감정이냐에 따라 방식도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고 붙이고 색칠을 하며 감각을 깨우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직 말하기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거나 비명을 질러 욕구를 표현하죠. 감정을 표현하려고 짧고 간단한 단어를 발음하는 것이 아이의 욕구를 제대로 드러내는 첫 발검음이랍니다."p4

사람이 너무 표현을 하지 않고 살아도 병이 걸린다는 말을 한다. 그만큼 어떤 감정이 들었을 때 그것을 가득 담기도 해야겠지만 비워내기도 해야한다는 뜻일테다.

간혹 아이들이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아 애어른 같다는 말을 한다.

그게 좋은 뜻도 있겠지만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감정이란 것을 다 감추기만 한다고 좋은 건 아닐거다. 그러니 제대로 현명하게 감정을 다룰 수 있는 기술 내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바로 적용할 수 없다면 나부터 부모부터 시도해 보는게 좋겠다.

 

"다양한 감정과 더불어 보다 잘 사는 것, 그것은 감정을 피하거나 통제하려 애쓰기보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잘 알고 받아들이기 위해 시간을 들이는 것이다."p5 심리학 박사 일리오스 콧수의 말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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