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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파괴할 힘

[도서] 모두를 파괴할 힘

이경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1부 달
풍선처럼 떠다니는 시신이 눈에 들어왔다. 서둘러 시신의 팔을 어깨에 두르고 품에 안기듯 몸을 밀착시켰다. 충돌임박을 알리는 경고문구가 번쩍이며 소란을 떨었다. 
위험 / 하늘에서 공격 / 도망쳐요!
화경에게 주위사람들의 생각이 들리기 시작한 것은 일곱살 즈음이었다.
엄마는 결국 자신의 머리에 휘발유를 끼얹었다.
점퍼가 있다. 점퍼합니다! 화경씨! 소리없는 섬광이 온몸을 후려갈겼다.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작가의 말
남들보다 겁이 많은 탓에, 나는 작가의 말에 작품에 대한 변명을 쓸데없이 길게 늘어놓곤 한다. 
매사에 충돌하는 태빈과 유영의 관계는 살바도르 아옌데와 피델 카스트로에게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황모과 작가님의 친절한 도움, 우크라이나가 어서 평화를 되찾기 바라는 간절한 소망등을 담는다.
실제 현실은 훨씬 더 끔찍하지만 톤 다운 시킨다.

텔레파스 데비인트 키넨시스 보이안트 점퍼
뭐지 나만 모르는 용어인가 
첫 페이지 등장인물 소개부터 심상찮다.
신박한 센스트릭이라는 새로운 장난

책장이 잘넘어가는 재밌는 책이다.
소녀시대 아이유 노래도 들어가며 ㅋ
읽는 내내 입에 붙지않는 낯선 IAEDA.

마지막 장이 자꾸 궁금해진다.
(안 보길 잘 했다. 강력경고가 있다.)
흐미 프롤로그는 없으면서 에필로그는 있고
상세한 부록에 작가의 말.
쿠키는 뭐야?!
두꺼운 책 한권이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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