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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역사

[도서]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역사

그레그 제너 저/서정아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의 일상에 관한 역사를 재치있는 설명을 곁들여 역사 초심자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곳곳에 묻어나는 B급유머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역사책을 가끔씩 피식 웃으면서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일상의 자질구레한 부분까지 파고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까지 쓰다니 대단하다 싶었다. 과거는 현대보다 위생이 좋지 않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럼주를 만들 때 동물 사체를 넣어다던가, 술을 만들때 밥을 씹어서 발효를 시켰다던가... 상상하면서 읽기에는 괴로운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화장실에 관한 역사 파트는 정말 이야기 내내 더러운 얘기만 하고 있어서 비위가 약한 분들은 읽기 힘들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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