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나오면서 시작된 정보화는 그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갖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걸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현상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경제가 운신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세대 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세는 인터넷으로 옮겨오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을 필두로 시작해서 이제는 인터넷기반자체가 모바일로 옮겨가기에 이르렀고, 이런 환경적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가느냐가 개인뿐 아니라 기업이 추구해야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이런 기반을 토대로 한 경제행위의 중심에는 마케팅이라는 것이 존재할 것이고,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 초점이 맞추어진 마케팅 활동이 얼마나 첨예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이 미래의 경쟁력을 다져가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놓치는 순간, 경쟁에서 밀려나는 기업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모든 인터넷기반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늘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해야만 생존권이 부여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기반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예의주시해야만 할 것이며, 사람들의 심리가 잘 간파된 인터넷 마케팅의 방법론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시대변화에 따라 큰 흐름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성공을 지향하려는 사람과 기업은 그 흐름을 명확하게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며, 한 발 앞선 생각을 실행하는 첨병만이 생존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엇보다도 시대의 흐름을 잘 포착하여 개인이든 조직이든 실행력을 쌓아가는 지혜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임을 생각해봅니다.
20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