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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매트릭스 : 리저렉션 2021 에 대한 짧은 불평

2021.12.29 공감 횟수 7 댓글 수 4

포스트 매트릭스 : 리저렉션 2021

2021.12.26 공감 횟수 4 댓글 수 2

포스트 시즌1은 대미까지는 재미가 그저 그런 정도.. 시즌2는 많이 기대된다

  초반 유아인과 김현주가 등장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사가 너무 유치하고 서사가 단순하다고 생각됐다.    그런데도 계속 시청한 건 유아인의 고지를 고백하던 대목에서 제법 재미있게 풀어질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고지 받고 살아남는 대목까지는 썩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기가 살아남고 최초 고지 시연 라이브 대상이었던 여성이 살아나는 마지막 장면에서야 풀어나갈 이야기가 기대됐다. 그러니 시즌2를 안볼 수가 없을 것 같다. &n...

2021.11.26 공감 횟수 8 댓글 수 8

포스트 나미야 잡화점/용의자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용의자X의 헌신]을 각각 어제와 오늘 봤다. 둘 다 책으로 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영화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영화를 보는 동안 책으로 보는 편이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활자로 읽으면서 상상하는 독서만의 매력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소설로서의 맛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을 영화로 옮겨  영화로서의 매력으로는 이야기의 맛을 다 살리지 못한...

2021.09.13 공감 횟수 8 댓글 수 6

포스트 D.P. 에 대한 아주 짧은 감상

  이 드라마의 배경이 2014년이라고 한다. 드라마 속에서 1954년 6.25 때 수통을 아직까지 쓴다며 바뀌긴 뭐가 바뀌냐는 말처럼 대한민국은 정말 변하는 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 바꾸려면 뭐든 해야겠지! 라는 말을 남기고 죽은 사병처럼 이제까지 자살해온 많은 군인들이 같은 심정이었을 거다.    사람이 문제지 제도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제도도 사람도 문제다. 사람이 문제라면 그 사람이 만든 제도가 문제가 아닐 수 없으니...  &n...

2021.09.05 공감 횟수 8 댓글 수 2

포스트 명작 중의 명작,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길태미 역의 박혁권 님   이지란 역의 박해수님   길유 역의 박성훈 님   이방원 아역 남다름 군   분이 아역 이레 양   연희 아역 박시은 양   드라마 전편(50부작)을 감명 깊게 보고 16부작 드라마로 기억하고 있던 그 [육룡이 나르샤]인데요.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는 21세기가 되고 본 드라마 중에서는 [뿌리 깊은 나무], [아스달 연대기]와 함께 최애 3대 드라마 중에 하나입니다. (다 16부작으로 기억했지만 재밌게 본 드라마는...

2021.07.17 공감 횟수 8 댓글 수 6

포스트 《녹정기2020》시트콤 느낌의 무협사극

《녹정기2020》 이란 제목으로 새로운 녹정기가 4월부터 Asia UHD 채널에서 방송되었고 현재는  Asia N 채널에서 방송 중입니다. 저는 소식을 늦게 알고는 다운 받아서 한 주 동안 정주행했는데요. 김용 작가의 흥미진진한 원작을 재밌게 풀어내고 나름의 색깔을 곁들인 《녹정기2020》에 대해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2020년 작   2014년작      2008년 작 1984년 작   신필 김용이라고 불리는 김용님의 무협소설은 인물 묘사의...

2021.06.06 공감 횟수 11 댓글 수 6

포스트 미드 더 보이즈 시즌1

일반적인 수퍼히어로물과는 다른 세계관이 돋보인다. 시나리오가 엉성한 부분도 있어보이지만 이제까지의 수퍼히어로물과는 다른 전개가 시청자를 주목시킬만하다고 여겨진다. 시즌1의 마무리는 좀 아쉬운 감도 들었지만 시즌2가 기다려진다,

2019.08.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영화리뷰] 우리가 과연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The Man Who Wasn&apost There, 2001)

2019.06.04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영화리뷰] 심장이 순결한 사람에게도... [23아이덴티티]

2019.02.06 공감 횟수 2 댓글 수 0

포스트 여성의 개성화과정과 내적 홀로서기를 상징한 영화 [콜로설 (Colossal, 2016)]

2018.11.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드라마 리뷰] W : 두개의 세계

이 드라마를 몇 해 전 본방할 때 한 2회까지를 보고 못봤었다.최근 네이버의 대본창고라는 카페에서 16회까지 대본으로 읽었는데 중반까지는 정말 흡입력있는 드라마였다.대본의 완성도가 괜찮은 편이라 첫회부터 다시 보려한다. 드라마의 상상력은 아마도 1985년의 유로팝 A-HA의 Take on me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얻은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외 소설가가 자신의 정체성에 의심을 하면서 자신이 자전적 소설을 쓰는 진짜 세계의 진짜 작가의 피조물임을 알게 되는 내용의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1980년대 영국영화에서도 영감을 ...

2018.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Survival Family, 2017

2018.03.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다운사이징

2018.02.2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