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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그려보고 완전하게 원하고 완전하게 믿어라" - 미러클 맨 노인과 첫만남에서 듣게 된 말 


"네 요트는 지금 아무 데도 못 간다. 배 바닥 주변에 해초가 얽혀 있어." 

"해초에 얽였다니까. 너는 지금 엉뚱한 물 위를 항해하고 있어 잘못된 기적을 쫓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해초에 붙잡히고 말지." 

"기억해라. 어떤 이들은 누구보다도 손쉽게 기적을 일으킬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말이다."

"하지만 좋은 기적이 있고 나쁜 기적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 그러니 넌 반드시 선장이 기뻐할 일을 원해야 해."

"알아들었지. 반드시 선장이 기뻐할 만한 일을 원하고 바라야 하는 거야."


- 미짓이 마음의 힘으로 패터슨 박사의 손가락에 상처를 내고 난 후 미러클 맨 노인을 만났을때 노인이 한 말


난 죽는 게 무서워요. 누군가를 해치는 것도 무서워요. 기적마저도 무서워요.

아니 아니에요. 기적이 제일 무서워요.


미짓은 잰걸음으로 조용히 신더길을 지나 마침내 한 번도 자신의 집이라고 부른 적 없는 곳에 도착했다.


미러클 맨, 이건 명백한 전쟁이에요. 저들은 경기를 원하지 않아요. 고통을 원할 뿐.


미짓은 여전히 두 눈을 감고 있었다. 어둠이 빛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래요, 미러클 맨. 제니의 바이올린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죠. 한때 싫어했던 것을 좋아하게 될 때까지 자신 안에 있는 싫어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고요. 그 싫은 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말이죠.


싫어했던 것을 사랑하라. 그것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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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