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의 연애편지> 라는 책이 호기심을 자극한것은,
웹소설 장르판을 좋아하는 제게, 작가님들은 대체 어떻게 저렇게 재미나게 글을 쓸까?
무슨 법칙이라도 있는걸까? 왜 나는 글을 쓰려고 하면 어떤 표현에 어떤 단어를, 어떤 조사를 써야하는걸까?
그런 궁금증들이 무궁무진하게 생겼을때, 저의 이 궁금증들을 해결해줄 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엄청나게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수많은 작품의 편집/교정을 한 저자분이시라면, 분명히 어떤 법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아실것 같은데, 그런 분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