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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아이

[eBook] 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저/정덕애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음...
공포게임? 이라고 해야하나...무튼 그거 할때 단서중 하나로 나왔던 책이어서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봤다

다섯번째 아이가 얼마나 무섭길래 그래! 하고 읽었더니 그저 정상적으로 태어나지 못한 아이였을뿐이었다.

왜 다른 네 아이들과는 다른걸까?
하면서 어느 시설로 보내버리는데 나중엔 죄책감때문에 다시 가본다.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은 그냥 죽어가고 있었다.
지금으로 따지면 지체장애가 있는거 같이 보인다.

요즘 세상엔 널리 알려진 질병이고 질병을 앓고있다해서 버리는 부모는 현저히 적겠지만...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고 다섯 아이 중에 한명만 다르다면 저렇게 두려움에 떨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보살펴주는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갔을때 질나쁜 친구들을 사귀게된다.
근데 엄마는 그걸 보면서 내 애랑 왜 놀아주지? 하는 의아함만 간직한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자신은 더 개입하기 싫은데 나쁜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건 신경 쓰이는 복잡한 양가감정...

만일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나 밝은 쪽으로만 생각해서 우리 애들은 무조건 건강하고 좋은 아이일거야 라고 생각한 상태에서 벤을 낳았다면 어떻게 대응하게 되었을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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