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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eBook] [필독서 따라잡기]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작가 박완서님의 20세까지의 생애를 소설로 쓴 책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작가를 결심하는 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책은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가 속한 시대의 역사가 아름답고 적절한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의 제목은 어린시절 시고에 있던 싱아라는 풀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나는 불현듯 싱아 생각이 났다. 우리 시골에서 싱아도 달개비만큼이나 흔한 풀이었다. 산기슭이나 길가 아무데나 있었다. 그 줄기에는 마디가 있고, 찔레꽃 필 무렵 줄기가 가장 살이 오르고 연했다. 발그스름한 줄기를 끊어서 겉껍질을 길이로 벗겨내고 속살을 먹으면 새콤달콤했다. 입 안에 군침이 돌게 신맛이, 아카시아꽃으로 상한 비위를 가라앉히는 데는 그만일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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