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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도서]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김영주 글/홍지연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리틀씨앤톡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14번째 이야기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승헌이

무슨 이유일까 했더니 급식시간에 방울토마토가 목에 걸린 뒤로

급식시간이 두려웠던 거예요.

언제나 밝게 웃는 짝꿍 지연이가 급식시간에 오이무침을 보고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승헌이는 다른 친구들 몰래 대신 먹어주었죠.

그리고 둘은 급식실 비밀 짝꿍이 되기로 해요.

지연이는 방울토마토를 대신 먹어주고 승헌이는 오이무침을 대신 먹어주는 거죠.

급식실 비밀친구가 생긴 승헌이는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요.

과연 승헌이와 지연이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리틀씨앤톡 나도 초등학생 시리즈는 저학년 아이들의 초등학교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동화책입니다.

글 밥이 제법 있지만 저학년이 읽기 편하게

큰 글씨로 쉽고 재미있게 책을 술술 읽을 수가 있어요.

중간중간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재미난 그림은

글을 읽는 재미를 더욱더 만들어줍니다.


 

누구나 싫어하는 음식이 있어요.

유독 편식이 심한 아이도 있고요.

저희 아이도 오징어가 목에 걸린 뒤로 오징어를 싫어하게 됐는데

승헌이 이야기를 보며 많은 공감을 하더라고요.

편식에 대해 아이에게 나무라지 않고

공감해 주고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승헌이와 지연이 교장선생님 그리고 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통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책을 통해 아이가 무조건 싫어한다고 그 음식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색다른 방법으로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어요.


 

편식을 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된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7세 동생도

리틀씨앤톡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를 통해

초등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미리 알면 좋을 거 같아

함께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편식에 대해 바라본 먹기 싫은 건 안 먹을래

편식이나 안 좋은 기억으로 싫어하는 음식이 생긴 친구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될 거 같아요.

작가님의 글처럼 어른이 되면 입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편식한다고 아이가 싫어하는 이것저것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지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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