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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도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나는 시를 잘 읽는 편은 아니다

글은 좋아하지만 비슷한 말이어도

뭔가 그 순간의 감정이 농축되어 있는 듯해서

가끔은 부담스러워 찾지 않게된다.

또 조금 친숙하지도 않고,

사실 시에는 그 시대의 배경,

작가의 상황 등등 많은 게 들어가있는데

내가 그렇게 사회적인 배경을 잘 알지 못해서

와닿지 않는 것도 있을 것 같다

여담이지만 시사 상식 같은 게 넘치는 사람이 신기하다

정세, 경제, 정치 아무래도 뉴스를 봐야할듯

그리고 어제 친구가 시를 하나 보여줬는데

어떻게 보면 충격적이기도 했고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지

싶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작가의 삶이 궁금해져서

시를 더 안 찾아보는 것 같기도..

내 얘기는 뒤로하고 그럼에도

이번 시선집에서 좋았던 시를 꼽아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짜장면을 먹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뭔가 좋은 구절 하나만 가져오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맞는 것 같기도..? 하면서 읽었다

아무래도 의외의 순간들을 좋아하다보니까

짜장면을 먹으며에서는

비 젖어 꺼진 등불 흔들리는 이 세상

슬픔을 섞어서 침묵보다 맛있는

짜장면을 먹으며 살아봐야겠다

이 부분이 뭔가 어떻게 보면 순수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말의 맛이 있다는 걸 느끼기엔

시만한 게 없는 것 같다

역시나 조금은 어렵지만??

이 글은 서포터즈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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