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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살인자

남세오 저
고블 | 2022년 08월

남세오 작가는 그간 SF, 호러, 판타지를 오가며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완성도 있게 발표해왔다. 그는 AI들의 바이러스 전염 사태를 좀비 아포칼립스에 빗대거나, 작은 우주선 안에서 두 사람 간 벌어지는 이야기를 스티븐 킹의 「총알차 타기」와 같은 스릴러 형식으로 펼쳐내며 장르와 장르 사이의 연결고리를 확보하는 데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다. 이렇듯 ‘올라운더 스토리텔러’임을 증명해낸 남세오 작가가 이번에는 ‘자각몽’을 중심으로 펼치는 신선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찾아왔다.

살인의 단서는 꿈속에 있다! 악몽과 현실을 오가는 두뇌게임.
시시각각 다가오는 살인의 위협 속에서 믿을 사람은 누구인가?
과연 직쏘와도 같은 이야기 연출에 놀랐다. 이 이야기 줄거리는 이렇다. 세진은 어린 시절부터 자각몽을 꾸며 살아왔다. 어느 날 자각몽 속에 나타난 숫자들을 생생히 떠올린 그는, 숫자와 연관되어 있는 대학교 동기 서희를 찾아간다. 그렇게 재회한 서희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피를 흘리며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세진은 경찰에 신고하지만 ‘조 형사’에게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을 산다. 세진은 꿈속에서 떠오른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믿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허구의 알리바이를 지어낸다. 여전히 조 형사는 의심이 강력한 가운데, 서희가 깨어나자 세진의 알라바이를 옳다고 인정해준다.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서희 또한 알고 있음에도.

겨우 구치소에서 풀려나온 세진은 서희를 찾아간다. 서희는 자신이 얼마 전부터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도청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서희는 자각몽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있었으며, 세진의 자각몽을 통해 자신을 습격한 범인이 누구인지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결말은 도서를 구입 후 알아보시길 바란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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