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출판사에서 출간된 최수현 작가님의 작품 하트 크러시 1권을 읽고 난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평소 잘생긴 남주를 짝사랑하고 있던 여주는 남주가 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회식자리에서 회식자리가 끝날무렵 고백을 합니다. 어차피 다음날 떠날 사람이기 때문에 미친척 고백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남주는 떠나지 않았습니다.굉장히 밝고 잔잔한 메디컬물인데 고난이나 역경이 너무 없이 동화같은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