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북클러버
500일의 영국

[도서] 500일의 영국

윤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500일의 영국은 워킹홀리데이로 영국에서 생활하며 아침에는 한국어 선생님, 점심에는 웹툰 작가, 저녁에는 에세이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 윤정 작가의 영국문화 이야기다.

 

영국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 남자친구인 알렉스와 그의 부모 폴과 로즈, 강아지 오스카와 고양이 키키의 추억들과 영국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한 달 이상 영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졌다. 특히 웨일즈에 있는 세계 최초 이자 최대의 책 마을인 헤이 온 와이가 많이 궁금해 검색했는데 마을에서 개최하는 헤이 페스티벌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도 많이 좋아졌으니 홀로 가는 서점이나 북 카페 투어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윤정 작가는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아침에서 밤까지 한국어 강사를 했었지만 진이 빠져서 저녁이 되자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날까지 겪으면서 본인과 학생 모두에게 못할 짓이라 생각해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작가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작가가 젊어서 그런지 나의 여행과는 좀 다른 모습이었다. 여행지의 문화 자체를 즐기는 모습과 작가의 젊음이 많이 부러웠다. 삽입되어 있는 사진이 칼라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미래는 불안하고 계획만큼 되는 일은 잘 없지만

꿈꾸는 마음만은 늘 행복하다.

P. 287 

요즘은 행복하다는 생각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무언가 꿈꾸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무언가를 꿈꾸고 싶고 요즘 드라마에서 나오는 말처럼 추앙도 해보고 싶다. 40이 넘은 지금도 불안한 마음은 여전히 남아 있는데 꿈이라도 많이 꿨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