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고 'the end' 마크가 찍힐 때마다 나는 생각했네. 나라면 저기에 꽃봉오리를 놓을 텐데. 그러면 끝이 난 줄 알았던 그 자리에 누군가 와서 언제든 다시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을 텐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시대의 지성에서 죽음의 스승으로 살다 돌아가신 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2022년 2월 26일
영전에 꽃 한 송이를 올려놓으며
"영화가 끝나고 'the end' 마크가 찍힐 때마다 나는 생각했네. 나라면 저기에 꽃봉오리를 놓을 텐데. 그러면 끝이 난 줄 알았던 그 자리에 누군가 와서 언제든 다시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을 텐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시대의 지성에서 죽음의 스승으로 살다 돌아가신 당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2022년 2월 26일
영전에 꽃 한 송이를 올려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