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엑시트 EXIT

[도서] 엑시트 EXIT

송희창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1. 이 책 엑시트는 3년 안에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 저자인 송희창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방법을 알고 나서부터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3년이 걸리지 않았다.

 

3. 저자는 나이트클럽에서 4년간 종잣돈 1억 2천을 모았다. 이 돈을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20배, 7년 후에는 200배 이상으로 불렸다. 현재는 소유한 상가에서만 월 7천만원 월세를 받고 있고, 15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큰 사업 수익까지 거두고 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송사무장으로 불린다.

 

4. 엑시트는 부자가 되는 시간을 3년이라고 한다.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많은 제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나온 시간이라고 한다.

 

 

5.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 중 하나인 독서와 성공에 관해 저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결론은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을 읽는다고 지혜가 쌓이는 건 아니다. 저자의 경험상 다독보다는 오히려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같은 책을 읽었음에도 삶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책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책에 언급된 내용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값진 정보와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다. 답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답은 결코 그에게는 정답이 될 수 없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을 내는 저자들은 아무리 못해도 그 안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최소 2~3개 정도는 담을 수밖에 없다. 한 권의 책에 2개 노하우라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법이다.

 

6. 이 책은 부동산과 사업으로 부를 늘려서 평범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7.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어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못 해본다. 부자로 가는 첫 단계는 먼저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그리고 나서 자신의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고도 매월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한다.

 

8. 엑시트를 읽고 바로 종이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저자가 얘기했듯이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돈을 버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고 느낀다. 조금 더 관점과 시야를 확장해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할 생각이다!!

 

 

 

[책에서 좋았던 내용들]

 

9. 강한 멘탈을 갖추는 방법

1)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다. 무조건 된다고 전제를 두고 시작해야 난관에 부딪쳐도 해결 방안을 찾는 것에 몰두한다. 반면 그렇지 않으면 실패를 합리화한다.

2) 자신이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외부 환경을 탓해선 안 된다. 그 시간에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며 그 안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10. 돈에게 일을 시켜야 한다. 방법은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빌라, 오피스텔, 상가 등 매월 돈을 벌어주는 물건들을 하나씩 모아갔다. 처음에는 월세수익이 고작 몇십만 원이었지만 이 돈에게 일을 시키고, 이 돈이 벌어온 돈에게 또 일을 시키니 금세 몇백만 원, 몇천만 원 늘어갔다. 저자가 투자한 예를 보자.

 



 

 

11. 부자되는 공부법

1) 경제신문을 구독하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어떤 투자든 타이밍은 성패에 있어 절대적이다. 이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시장의 큰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이른바 상승장 분위기에 휩쓸려 끝물에 부동산을 매입하여 돈을 잃게 된다. 하지만 평소에 신문을 꾸준히 구독한 사람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

 

신문을 읽을 때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얻겠다는 생각이 아니다. 여러 경제 현상을 한 발자국 물러서서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편히 읽으면 된다. 대략적으로 대중들의 흐름과 돈의 흐름을 체크하는 것이다.

 

1년 정도 꾸준하게 하면 경제가 돌아가는 패턴이 보이기 시작한다. 2년 정도 지속하면 앞으로의 시장 변화까지 볼 수 있게 된다. 시장은 하락과 상승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그때마다 비슷한 현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만의 소신 있는 투자 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다.

 

2) 경제 관련 책을 읽어라

처음에는 쉬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책 고르는 안목이 생기기 전에는 스테디셀러를 위주로 보는 것이 좋다.

 

저자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큰 수익을 낸 저자의 투자 사례를 보면서 저자가 왜 저 부동산에 투자를 했을까, 물건을 골라 수익을 내기까지 어떻게 처리를 했으며 해당 사례에서 저자가 생각한 투자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가 등을 분석해보는 것이다. 분석한 결과는 따로 메모해두고 수시로 꺼내어 보고 익힌다면, 나중에 그와 비슷한 조건의 물건이 있을 때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3) 간접경험을 진하게 쌓아라

인터넷 커뮤니티(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의 성공담, 실패담을 읽는다. 선배들의 경험담을 읽으며 물건을 복기하다 보면 습득하는 속도가 무척 빨라진다.

 

4) 실전에서 수익을 내는 진짜 전문가의 강의를 들어라

 

 

12.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인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은행 대출은 대출이자보다 월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만 활용할 것. 수익이 확실한 투자에서는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저자의 예를 보면 레버지리를 사용하면 수익률은 이렇게 된다.

 

 



 

 

13.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 경매

경매의 장점 4가지

1)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2)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일반매매로 매입하는 것보다 대출 활용이 용이하다. 왜냐하면 경매를 위한 경락잔금대출이 있다. 일반매매는 약 50~60% 대출이 가능한 반면, 경매를 통하면 낙찰가격의 약 70~90%까지도 대출이 가능하다.

 

3)전국의 다양한 물건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하면 전국의 물건을 검색할 수 있다. 중개업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느 수고를 하지 않고도 투자가 가능한 물건을 선별할 수 있다.

 

4) 한 번만 익혀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다

경매는 마음먹고 한 달 정도만 공부하면 안전하게 수익 낼 수 있다. 어렵지 않다. 경매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욱 원숙한 투자가 가능하고, 원한다면 언제까든지 할 수 있는 투자이다.

 

 

14.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기왕이면 작은 것 여러 개보다는 큰 물건 하나를 보유하는게 낫다. 보유하면서도 신경이 덜 쓰이는 부동산이 좋은데, 주거형 보다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부자의 부동산에 해당한다.

 

상가는 임차인이 직접 상가에 여업 시설을 꾸미고 들어오기 때문에 입주할 때 챙길 것이 덜하다.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주인이 아닌 관리사무소로 연락을 하므로 입주 이후에도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 인테리어를 마친 임차인은 다른 곳으로 쉽게 이사갈 수 없기 때문에 월세를 연체하는 경우도 낮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