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쿨한 말투가 매력적인
윔피키드 시리즈 주인공 그레그
단촐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에
시크한 말투, 생각들이 더해지고
특유의 이야기 전개가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아이들에게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시리즈죠.
그레그가 어릴적을 회상하고
그리고 지금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면서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진짜 딱 준이가 얘기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어릴때부터 열심히 봐왔던 윔피키드 시리즈이지만
그레그와 준이의 나이가 비슷해져갈수록
고만한 또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