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코미디 만화를 여러게 보고 있지만 역시 스토리, 캐릭터들 성격, 작은 에피소드들까지 다 비슷하구나~ 싶다.뭐랄까.. 체육복을 빌려 입는다거나, 헌팅을 당하는 걸 도와준다거나.., 지하철 벽치기라던가.. 등등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똑같은 느낌.. 러브코미디는 하나만 봐야하나? 그런 느낌이 든다.물론 재미없다는 건 아닌데.. 한 캐릭터가 밀고 나가면 한 캐릭터가 뒤로 빠지는 진부한 밀당은 슬슬 지겹네~ 같은 느낌이다.새로운 형식의 러브코미디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