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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적는 아이들

[도서] 소원 적는 아이들

박현숙 글/홍정선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제 4학년이 된 딸아이와 함께 읽기 위해서 선택한 책이다.

등장인물 용우가 4학년이기에 그리고 개인적인 독서 취향은 소설은 아니지만

동화책은 역시 내가 싫어하는 소설속의 소재가 없기에 좋다.

아무튼 소설 속 주인공 용우는 길에 떨어진 돈을 줍는 것 조차 귀찮아하는 친구이다.

그런데 그런 용우가 길에 떨어진 돈을 주워서 경찰서에 갔다주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본 우주인 체험 학교 오디션 포스터를 보고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런데, 용우가 우주인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회피하고자 한다.

그런 용우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응원을 하고 자극을 하는 이가 생긴다.

그리고 누나와 엄마로 인해 상처 받은 용우를 보면서 가족으로 인해서 상처가 되기도 하고 치우가 되기도 하는 상황이

나를 되돌아 보게 되고

내가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상처가 되는지 치유가 되는지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소원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노력은 했는지?

나에게도 성주와 같은 친구가 있는지? 또는 내가 성주 같은 친구인지?

어린이 동화책이지만, 나의 삶과 꿈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100일 동안 매일매일 적는 소원 노트를 책과 함께 받았는데, 이 노트는 딸아이에게 주었다.

아직 수시로 꿈이 바뀌고 있는 시기지만.

현재는 펜싱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하는 딸아이가 매일매일 꿈을 꾸고 노력하며 소원을 이루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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