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공자에 대한 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자에 대해서도 궁금한가 보다.
특히 갑자기 왜 공자와 맹자 책을 찾는가 봤더니 지금 가장 재미있게 보는 책이
맹꽁이 서당이고, 맹꽁이 서당의 원래 이름이 공자와 맹자의 앞글자를 따서
공맹서당이었던 것이 맹꽁이 서당이 된 것이니, 궁금해졌나보다. 공자, 맹자는
중국사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동아시아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니 본인이 읽겠다는데야
적극적으로 권할만하다고 본다. 공자, 맹자의 사상은 아직 우리나라에도 잔존해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