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초등학생 4학년이 되었는데,
이제는 영어문법을 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사줬습니다.
일단 만화니깐 휙휙 읽기는 하는데 어느만큼 머리에 남는지를 알 수 가 없어서,
2번을 읽게 시켰습니다.
어느날 책상에 가보니 포스트 잇에 여러가지 품사의 분류라거나, 구분을 적어놓은 것을 보니 어쨋든 책을 보면서 배우는게 있고, 체계화가 될 정도로는 구성이 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만화책으로 공부하는 경우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는 하지만, 정확한 문법적 내용을 전달하기는 어려운 점이 어쩔 수 없이 있습니다.
저도 애초에 그냥 관심환기차원에서 사준거라 그정도면 목적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