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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리더십 반성

[도서] 경영과 리더십 반성

김동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경영과 리더십 반성

김동순

휴스텐컨설팅그룹/2022.9.9.

sanbaram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힘들어진 상황에서 기업들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예상하지 못한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 경영진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영과 리더십 반성>은 이런 리더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99가지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완벽한 것이 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참고할 만한 것들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는 저자 김동순은 휴스턴컨설팅그룹의 대표이사이며 C-Level 마스터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산업공학(조직공학)을 전공하고 한국 산업개발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컨설턴트와 전문강사로 종사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경영과 리더십 반성>경영 리더가 어떤 경영을 추구하고, 리더십을 보강하고, 변화의 성과를 얻어 내고, 조직의 기본을 바로잡고 제도를 올바르게 운용할 것인지, 숱한 저항과 실패를 예측하여 극복할 방법이 있기는 한 것인지에 관한 경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p.4)”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모두 11가지의 주제를 제시하고 각 주제마다 9가지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개중에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거나 평범한 생각들도 있지만 때로는 경영자들이 간과하고 있던 사항이나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제목에 반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과연 저자는 어떠한 것을 제안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첫째, 경영은 힘들다.

저자는 지금 아는 것만실천하기에도 몸이 힘든 게 경영이라고 한다. 그러나 알면서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알아도 힘든 것을 지나면 몰라서 어려운 것을 만나게 된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내공이 필요하다. 내공은 3가지 액체로 이루어진다.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다.”라고 조용헌 교수는 말했다. 내공이 향하는 곳은 꿈이고, 다녀야 할 곳은 현실이다. 이것이 에 대한 대답이고 무엇에 대한 답이다. 피와 땀은 내가 흘리는 것이지만, 그 모든 과보는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거기서부터 나의 것을 얻게 됩니다.(p.79)”라고 한다. 그리고 약속을 지킬 수 있을 때가 당신의 사업에서 가장 좋은 때라면서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임원도 잘 모른다.

임원회의가 왜 중요한가? 방향과 속력 즉, 속도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p.140)”라고 한다. 리더가 현장에 가야 하는 이유는 짚어주고, 결정해주고, 돈을 잘 써야 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리더십이란 큰 덩어리보다, 사소한 것에 상당히 예민하다. 그러나 업무 외로 주인을 판단하거나, 시험하거나, 감정을 갖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래야 주인처럼 살 수 있기 때문이란다.

 

셋째, 리더가 부족하다.

임원과 부장이 필요한 이유는 그들이 경영자의 분신이어야 하고, 소통과 결정을 제대로, 신속하게 하여야 하고,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롤 모델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p.158)”라고 한다. 임원과 부장이 어떤 능력을 갖추도록 경영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까. 리더인 임원, 부장, 과장은 경영자의 분신, 소통 전문가, 매력적인 롤 모델이며, 체력, 판단력, 추진력, 증진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회사가 주는 믿음은 자리와 임금 둘 다이거나, 둘 중 하나다. 이것들을 주고 싶은 리더가 없다면 그만한 리더가 회사에 없다는 것이다.

 

넷째, 반성이 필요하다.

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사람 그리고 경영자의 기본은 자기반성입니다( p.251)”라고 말한다. 생각으로 반성하는 것과 적어 놓고 보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또한 내 노력만 가지고 큰 성공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우선 그것이라도 해야 한다. 우연을 필연적으로 만나려면 최소한 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적어도 먹고살기 위해 하루하루 애쓰는 삶이 간절한 직원들에게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자고 한 것은 꼭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사업이 잘돼야 한다.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은 일하는 사람들이 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p.304)” 작은 것부터 큰 사업까지 확인은 필수라는 것이다. 리더가 딴 짓을 하는지 재무 팀장, 팀의 수석 부장, 그리고 당신의 아내나 남편 등, 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요즘 혁신을 부르짖고 신사업을 생각하는 기업이 많은데 고객이 놀라지 않으면 신사업이 아니라고 강조한.

 

여섯째, 변해야 한다.

핑계를 단호히 잘라 내고 긍정의 마음으로 하면 됩니다.(p.359)”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순간은 반드시 오니까 미리 준비하라고 한다. 디지털 2.0시대에는 경영자가 귀한 인재를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반복적인 정형 사무엔 정해진 것을, 정해진 때, 정해진 대로가 맞다. 그리고 그것은 완벽하다는 확신이 생길 때까지 점검을 반복해야 한다. 그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경영진이 확인할 마음과 시간이 없으면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한다.

 

일곱째, 고비가 많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만큼은 해낼 수 있습니다.(p.431)” 열정이 없는 사람은 절박하지 않은 것이고, 절박함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에게 열정은 필요 없다. 정상적인 두 사람을 채용하는 것보다 이상한 한 사람을 내보내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한다. 리더는 혁신의 방향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갖고 행동으로 끌고 가야 한다.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혁신의 걸림돌에 해당하는 쳐내야 할 사람은 반드시 쳐 내고 투자를 꼭 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혁신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면 리더가 다시 할 일은 없다고 한다.

 

여덟째, 사람이 보인다.

당신의 눈과 마음으로 우리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찍어 한 장 한 장 그 순간들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는 그 모습들이 가장 아름답습니다.(p.493)” 사장이 어디를 보고 있느냐에 따라 회사가 달라진다. 열정이란, 균형 잡힌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 호기심을 발휘하는 상태다.

 

아홉째, 안 하면 안 따라온다.

계획과 결과를 반드시 비교해서 칭찬과 질책의 피드백을 하십시오. 피드백과 문제는 반비례 합니다.(p.547)” 이것이 옳은 일인가? 지금 시작해야 할 일인가? 그렇다면 밀어붙여야 한다. 혁신 활동의 키맨은 혁신 활동만 전담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이미 절반 이상의 실패를 안고 가는 것이다.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는 경영자가 결정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경영자가 고민할 것은 우리 직원들의 지식, 기술, 태도, 수준 등이다.

 

열째, 소소하지만 중요하다.

뭐가 잘 안 되면 사장이 직접 해야 한다. 사장이 직접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계속 하든가, 아니면 그만둘 것인가를 사장이 결정해야 한다. 사장이 중요한 작업을 모르면 안 되기 때문이다. 사장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을 쉽게 만들어야 한다. 일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직원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열한째, 라이프 케어의 시대다.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별로 고민하는 문제가 다르지만 매일 조금씩 더 나은 나를 스스로 발견하는 것도 좋습니다.(p.666)” 그리고 누구나 외로움과 우울함은 항상 곁에 있겠지만, 자신에게 화내지 말고, 가끔 다독거리며 조금씩 벗어나기를 반복하며 살아갈 것을 제안한다.

 

(예스24 리뷰어클럽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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