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만나고 있는 메이님의 메이스테이블이 출간되었네요~
페이스북에서도 인스타그램에서도
메이님의 푸드스타일은 저의 교과서처럼 눈길을 끌곤합니다.
이책은 그녀의 색깔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정갈한 요리와
테이블 스타일 살림살이 등이 녹아들어 있어요!
라이프스타일리스트
푸드스타일리스트에서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참 멋지단 생각이듭니다.
주부의 로망이라고나할까요~~
팔랑이는 그녀의 앞치마들..
조각보가 수놓아진 그녀만의 앞치마도
뭔가 감각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해의 기록을 갈무리하며
그녀의 프롤로그를 읽다보니 한두해에 걸쳐 완성된 스타일이 아니라는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
그것이 그녀의 장점이 되었고 지금의 메이님이 있는것이겠지요~
연희동 쿠킹스튜디오
메이스테이블의 하 루
제가 꿈꾸는 스튜디오가 바로 이런것인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탐나는 그릇들..
화병에 꽃을 꼽는 그녀의 손길들..
제가 꿈꾸는 라이프를 화보로 만나는 기분이랄까~
손님을 맞이하는 그녀의 모습들..
집근처에 스튜디오가 있고
오래된 물건들, 빈티지 소품이 적절히 녹아든 집과 스튜디오
오직 요리를 위한 공간
메이스테이블
살뜰히 채우는 것만큼 비우는 습관도 중요한 오픈 형 선반등
배울점이 많은 그녀의 정리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요즘 봄나물로 절임음식도 만들고 관심히 많은데요~
봄나물 식재료 소개부터 나물보관법등도 자세히 수록되어 있었어요!!
각 계절별로 메이님만의 요리레시피와
푸드스타일이 넘겨보는 내내 힐링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의 메이스테이블
1만부 한정 증정된 빈티지 라벨 31도 부록으로
두고두고 식탁옆에 꽂아두고
내 주방에 변화있게 도움될 방향을 컨닝할 수 있는 라이프지침서
메이스테이블 봄,여름,가을,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