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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고전을 찾다가 전쟁과 평화를 발견했습니다.

 

그 중에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이 나오고 그에 관련된 음악으로는 위 1812 서곡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게다가 이 곡은 고등학교 때 2학년이었는지 3학년이었는지 기억은 불명한데 아무튼 음악선생님께서 애들에게 주로 판을 틀어주곤 어디론가 사라지는 게 장기여서 어느날 걸어주고 가신 곡입니다.

 

당시 녹음된 곡이 몇 있으므로 어쩌면 그 음익아 아닐까 싶은 게 있어 찾아 보았더니 1978년에 녹음된 게 있더군요. 들어보니 예년에 들은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컴퓨터에서 재생해 듣는 것과 당시의 LP판을 음악실에서(가정집의 것보다는 나은 기종이겠죠 아무래도) 듣는 것은 수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이 곡에 반했습니다. 후반부의 종이 울리는 부분 근처 음이 반복되면서 내려가는 그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였죠.

 

기억이라는 게 이렇게 연결고리가 각자 다른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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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