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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와서 처음에는 바이러스와 균의 교대기였기 때문에 반년 정도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횟수가 줄어들더니 최근에는 언제 감기에(몸살도 아니고) 걸렸었는지 기억하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지난 주중에 목이 조금 아파왔지만 예전에도 그런 적은 자주 있었고, 조금만 몸을 돌보면(운동을 한다든지 보온을 확실하게 해준다든지 해서) 더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리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년과 다른 점은 몸을 돌보지 못한 것과 병원에서 전공의가 좀 더위를 타는 편이여서 에어컨을 계속 켜두었는데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몸살 감기로 진행하고 말았습니다.

 

금요일의 면접 때는 아스피린 기운으로 버텼는데,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저항불능이되어서 CPX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5시간에 걸쳐 25명 정도를 점수를 줘야 하는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출근준비를 다 한다음 전화를 해서 못 가겠다고 하고 말았죠. 그리고는 의원에 가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아스피린만 먹는 것보다는 낫지만 감기라는 게 바이러스니까 증상만 완화시켜주는 것이죠. 월요일부터 PBL과 강의가 줄줄이 있는데 자신이 별로 없네요. 머리만 안 아프면 운동을 좀 해보겠는데, 힘을 주면 머리가 아프니 어쩔 수 없네요.

 

그래서 독서도 며칠째 중단 상태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다시 시작할 작정입니다. 여러차례에 걸쳐 구입한 기독교 관계 서적이 많이 있어서 이번에는 기독교 서적 독서기간으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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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