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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 것은 같은 부피의 철학책보다 10배는 쉽습니다.

 

물론 소설이라고 하나로 뭉뚱거리기에는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죠.

 

페이지당 30줄에 줄당 30자 정도의 배치가 있는 책이라면 시간당 100페이지 정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신A5나 A5는 보통 20줄 내외에 25자 정도니까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150페이지까지도 읽을 수 있죠.

 

그런데 요즘 읽기 시작한 키케로의 의무론은 한 시간에 15 페이지가 고작입니다.

 

읽고 돌아서면 이 소리가 키케로의 것인지 아니면 그가 인용한 다른 사람의 주장인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철학책도 소설처럼 한꺼번에 죽 내려읽어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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