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월)의 생각 이 영화에 어울리는 것은 아닌데 왜 이 구절이 생각이 나는 지? 우리는 우리가 가진 행복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불행하지 않다 - 마르셀 프루스트 봉준호 송강호, 칸느 황금종려상 수상 귀국, 영화광 만화광의 성취, 지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영화감독들 : 나의 생각일 뿐- 지극히 아름답지만 기교적이고 온기가 부족하다. 기계나 인형처럼(박찬욱)- 허술하고 빈틈이 많은 주인공들을 애정으로 그려내지만 그들이 불행을 피해가게 하지는 않는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