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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리딩

[도서] 포커스 리딩

박성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책.
우리 큰아이의 친구는 책만 보면 토(?)가 나온다고 한다.
우리 큰아이는 한번 책에 빠지면 옆에서 누가 불러도 못 알아 듣는다.
우리 작은 아이는 읽고 싶은 책만 읽고 보고 싶은 것만 머릿속에 넣는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책을 가까이 하기 보다는 수다(?)를 가까이 한다.

나.
나는 책을 좋아한다.
1남 3녀 중 서열로는 셋째, 딸로는 둘째.
그 4남매중에서 나는 유난히 책을 좋아했다.
돈이 생기면 헌 책방에서 책을 구해 읽었고, 만화방에서 죽 때리고(?) 있었고,
남산 도서관과 용산 도서관을 제 집처럼 드나들었다.
책은... 그냥 좋아서 읽는 것이지 어떤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 느낌에 맞으면 좋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면 흥분되었고, 유머있는 책 앞에서는
덜 떨어진(?) 사람처럼 웃었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이웃님의 블로그 리뷰를 통해 알게 된 책이다.
핵심 책 읽기를 통해 1% 핵심 인재가 되라고 이야기 하는 책.
다독을 한지 이제 3년, 블로그를 시작해 리뷰를 남긴지 약 1년 6개월...
슬슬 책 읽기 패턴을 바꿔야할 것 같다는 나름의 생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사실 생각이 많아졌다.
다독을 해야 할때와 정독을 해야할때에 대한 고민을 했었고 나름의 방식을 세웠는데
이 책을 보니 그것도 조금은 혼란스럽다.

하지만 나름의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
독서에 관한 책, 글쓰기에 관한 책..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한때는 혼란스러웠는데
이젠 내 스타일의 장 단점을 찾는게 좋은 방법이지 작가가 말한 방법을 무조건 따라하는 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실..
글쓴이가 머리말에서 이야기한 '책 읽기를 통해 업을 만들어라.' 이다.
-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할 것은 무엇이며, 하지 말아야 할것은 무엇인가

글 읽기와 글 쓰기를 통해 나도 나의 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막연하기만 했던 업을 구체화 시키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생각..
그 업을 이루기 위해 핵심 책 읽기는 필수 조건이 될 것 같다.

포커스 리딩을 하는 방법, 그리고 단계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이 정답일 수는 없지만 내 방식에 맞는 부분이 있다면 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4단계 핵심단어 뽑아내기와 5단계 질문하기는 앞으로 내게 중요한 팁이 될 것이다.

"남들보다 더 빨리 읽고, 핵심만 골라 바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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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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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하루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데, 시간마저 할애되지 않을 때도 많답니다.
    나만의 책읽기로 아직은 일관하는 중입니다.

    2011.09.10 16:0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꿈에 날개를 달자

      책을 빨리 읽고 늦게 읽는건... 사람들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렇게 빠른것에 너무 촛점을 맞춘것 같긴 한에... 거기에도 나름의 철학이 있으니...
      하지만 아직 저는 제 스타일대로 하렵니다... ^^

      2011.09.11 15:14
  • 스타블로거 goodchung

    '포커스씽킹'이라는 저자의 다른 작품도 생각나네요... 비슷한 메시지로 기억합니다.

    2011.09.10 19:4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꿈에 날개를 달자

      아 그렇군요.. 저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겠습니다 책 제목은 저도 들어봤으니까요. ^^

      2011.09.11 15:15
  • 기쁨주기

    조금 더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2011.09.10 22:1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꿈에 날개를 달자

      맞아요 그런 방법론적으로 좋았어요... 핵심주제를 먼저 알고 읽게 되면... 더 빨라질까요?

      2011.09.11 15:16

PRIDE1